2016년 8월 31일 수요일

드라마틱한 반전, 역전의 무대에 우리가 그 주인공으로 서다ㅡSTS300~305






























오늘날 "교회' 진단




한 무신론자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나는 당신네 기독교인들이 말로만 입으로만 믿는다고 할 뿐이지 실제로는 당신네 자신부터 사후의 영벌이나 영생 따위를 믿지 않는다고 확신한다. 내가 만일 당신네가 말하는 것처럼 사후의 영원한 복락이나 형벌로서의 고통을 참으로 믿는다면 나는 동네 방네 쏘다니면서 임박한 영원 형벌을 피하라고 소리소리 지를 것이요 만나는 사람마다 붙들고 강권하듯 권할 것이요 잠들기 전에도 영원에 대한 생각뿐이고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첫 생각이 영원한 운명에 관한 상념뿐이리라.

"이 세상 일이야 궂은 일이든 좋은 일이든 일절 눈곱만큼도 관심을 두지 않을 것이요, 항상 나의 대화의 주제는 '사람이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랴. 무엇을 주고 제 생명과 바꿀 것이냐'일 것이다. 이 순간만 지나면 영원한 형벌이 대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찌 태평스럽게 좌시하고 있으리요. 그런데, 당신네도 믿지 않는 줄 뻔히 알면서도 내가 어떻게 그런 것을 믿겠는가 판단해보라."

이 사람은 '상식'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상식대로 행동하지 않음을 꼬집은 것이다. 상식대로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이 사람의 말대로, 실제로는 "믿지 않는" 것이다. 교회에 나가는 것은,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니까 그 "믿음"이 자기에게도 있다는 것을 스스로 확인하는 작업차 나가는 것뿐이다. 그 "믿음"은 실제로 믿어서 믿는 믿음이 아니고 일정 틀에 정해놓은 특정 사실을 사실로서 인정하는(부정하지는 않는) 것뿐이어서 그래서 교회 나가면 매양 듣는 그 소리가 그 소리이다. 판에 박힌 소리뿐이다.

"믿음으로 구원 얻는다고 했지요? 보세요, 나 지금도 믿고 있는 중이에요, 나중에 나 믿음 없다고 하지 마세요. 이렇게 부지런히 믿음을 쌓아가고 있는 줄 잘 아시죠. 맞아요, 행함이 없는 믿음은 헛된 것인 줄 알고, 교회에 부지런히 출석하고 있고, 헌금도 남 못지 않게 내고 있고, 교회 활동도 둘째 가라면 서러워 할 정도로 열심히 하고 있어요. 나 믿음 없다고 하지는 않으실 테죠? 나를 구원하신 줄을 내가 믿는다는 표시 또는 증거를 나는 이렇게 보이고 있잖아요. 이만하면 되었죠, 뭐. 더 이상은 요구하시지 않는 줄 압니다. 왜냐면 행함으로 구원 얻지 않고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성경에 분명히 그리고 누누이 적혀 있으니까 저는 이 말씀대로 믿는답니다." 여기에는 생명이라고는 일 푼 어치도 없다. 

이런 가시적인 자기 기만적인 상태가 아니라, 실제로 주님의 말씀대로 믿어 주님의 이름으로 행하여 귀신에게서도 항복 받고 능력을 행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설파하고 전파한 경력이 화려해도(마 7:21) 자아중심으로 흐를 수 있어 심판 때까지도 이러한 상황을 모를 수 있음을 엄중 경고하신 터이다. 이러한데 오늘날 상황에 있어서랴.  "교회 부흥"이라는 것은 이러한 고사(枯死) 상태(아주 쉽게 덮쳐 오는)를 벗어나 원래의 생기 넘치는 활력 상태로 회복한다는 뜻이다.    

아래에 소개하는(영문) "상식적 결론이 무신론"이라는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있는 한 25세(만) 미국 청년의 주장이 바로 위와 같은 내용이다. 그런데 이 청년은 무신론 역시 상식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임을 모르고는 있지만 어쨌든 오늘날 기독교 교인에 대하여 그 몰상식 내지 비상식, 반(反)상식적인 점을 지적한데 대해서만은 우리가 유구무언일 수밖에 없다. 이 청년은 2차 대전 당시 폴란드에 대한 나치 침공을 예로 들었지만, 우리로서는 지금 당장이라도 북이 남으로 1950년 6월 25일 때처럼 기습 공격을 가해올 것을 확실한 정보로 알고 있다면 그냥 무심하게 평상시 업무를 보고 있겠느냐 하는 그 뜻이다. 식구는 물론 모든 지인들에게 그리고 가능한 한 모든 사람들에게 이 정보를 제공해주려고 전력을 다하지 않겠느냐 하는 그 뜻이다.

지금까지 해오던 대로의 생활 패턴을 마냥 지속하겠느냐(세상 사랑, 세상 삶에 대한 애착을 계속하겠느냐) 하는 그 뜻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으심을 그 사실 그대로 알고 믿는다면 역시 마찬가지가 됨은 당연하다는 그 뜻이다. 즉 사람들에게 영원 형벌에 대한 경고를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는 그 뜻이다. 한 번,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경고해주기에 바빠 언제 세상 일에다 코를 박고 관심을 둘 여가라도 있겠느냐 하는 그 뜻이다. 아주 단순 명료한 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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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ommonsenseatheism.com/?p=1852



I was a Christian recently enough to remember what it felt like to really believe the Creator of the universe talked to me, to really believe I would go to heaven and unbelievers would go to hell, to really believe that prayer made a difference.
It sure felt like I really believed that stuff. And other Christians tell me they really believe that stuff, too.
But something’s not quite right with that.
Supposedly, my parents really believe that I am going to hell now that I’m an atheist. They believe their son, whom they love dearly, is going to be tortured forever. Literally.
And yet, they don’t seem very upset by this. Sure, they’re upset that their son has rejected most of the values and “truths” they tried to instill in me. They’re upset that I reject their way of life as both deluded and immoral. That’s a major blow for any caring parent to take.
But they don’t seem upset that their beloved son will be tortured forever in hell. And that seems odd.
If they really believed that, wouldn’t I see some serious mourning? Some pleading? Some great distress?
But it’s not just my parents. It’s Christians in general. I had these questions even when I was a Christian.

A question for Christians

This is not a post for attacking Christian beliefs or promoting atheistic views.  This is a post about understanding. I’d like to understand Christians better. So, Christians: I have a question for you.
If you really believed some of the people you love dearly were going to spend an eternity in hell, wouldn’t that motivate you to try harder to save them?
Let’s say we all lived in Poland at the start of World War II and you got word that soon, the Nazis were going to invade the town where several of your friends and family lived. The Nazis were going take everybody off to concentration camps in chains, and possibly kill them. And let’s say this information came from a very reliable source, so that you really believed this was going to happen.
Would you just go on about your life? Would you just mention this to your friends and family in passing, and send them the occasional tract with information on the threat of the Nazis? Would you merely pray for them to see the threat and save themselves?
Or, would you do everything you could to save your friends and family? Maybe you would drive out there and try to convince them of the threat until you were blue in the face. Maybe you would refuse to leave until they came away with you. Maybe you would… I dunno what, but it would be pretty drastic. I know if I were in that situation, then I would do some pretty drastic things to save my friends and family.
But this is not what Christians do for their friends and family who they really believe are on the verge of falling into eternal torture, even though they say they really believe this, and even though they feel they really believe this.
So something weird is going on. Millions of Christians really believe this stuff, but they don’t act like it.
As best we can tell, humans always act so as to fulfill the strongest of their current desires, given their beliefs. But I very much doubt that Christians do not have a strong desire to save their spouses, their children, and their best friends from eternal agony. So there seems to be something weird about the belief end of the equation.
Do Christians really believe what they say and feel they believe? What’s going on here?
If you really believe this, you shouldn’t have to tell yourself, “You’re right, I really should try harder to evangelize.” No, if you really believed, you would already have that motivation! You wouldn’t need to try to manufacture it!
And if you really believed, you wouldn’t need to constantly repeat the doctrines of Christianity to yourself, and do everything you can to “build up your faith.” I don’t need to remind myself that the Holocaust happened or that gravity is real. I don’t need to constantly “build up my faith” in the existence of magnetism.
Something is fishy here, and I don’t get it. Any thoughts?


무신론은 처음부터 사탄의 작품이었으나ㅡSTS226~230




































사랑 없이 순종하려는 것은 율법 행위로 구원 얻으려는 짓ㅡSTS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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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ㅡ이는 오늘날 사장(死藏)된 경고로 사탄이 만들어ㅡSTS2016~210






















영원 고난을 앞두고는 삶의 낙, 영생과 영광을 앞두고는 죽음의 고난이 필연ㅡSTS201~205





















세상에서 성공하려는 사람처럼 그런 열심으로 뛰라고 한 바울 사도의 경고, 놀랄 일이 아닌가ㅡSTS196~200






















다른 데에 있지 않다. 영원한 멸망과 영원한 삶의 낙(樂) 양 갈래 운명을 우리 각자가 이 세상에서 영원히 정해야 하는 절체절명의 시간시간이다. 이러한 처지에서 당연히 우리가 취해야 할 행동대로 하는 것을 말함이다. 세상 사람은 아무 것도 몰라, 앞을 보지를 못해서 그래서 악마에게 속아서 태평으로 지냈고 과거 우리도 역시 그러했고ㅡ그러나 지금은 실상을 알고 있다고 자부하는 터이다. 이러한 실태를 알고 있다고 하면서 이전 아무 것도 모를 때와 같은 자세와 태도일 수는 도저히 없는 것이 아닌가. 생사가 달려 있고 생사가 가름되는 순간에 의당히 나타내어야 할 자연스러운 모습이어야 함을 성경이 주의를 환기시킴에 불과하다. 

그래서 찰즈 피니는 회개하기 전 교회에 다니면서(그는 성가대 지휘자였지만 그냥 건성으로 교회 예배에 출석했을 뿐이었다) 지옥 천국을 말하면서도 주변에 대해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교인들을 보면서 "내가 만일 당신네들 말대로 천국, 지옥을 믿는다면 밤낮없이 교회 종을 쳐 울려댈 것이다"라는 말을 하다가 그 자신 회개하고 나서는 변호사로서의 현직을 버리고 복음 전도자로 나선 것이다. 반드시 그와 같이 전적으로 생활 형태를 바꾸라는 의미만은 아니니, 바울 사도의 권고대로 부르심을 받은(믿게 된) 그 현재 위치에서 복음 전파자의 사명을 충실히 이행함이다(고전 7:21). 물론 특별한 지시하심을 받아 찰즈 피니처럼 전적으로 복음 전도자로 나서는 것도 가능한 일이다.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를 일이다. 가정주부이면 가정주부로서, 직장인이면 직장인으로서 우리를 세상에 보내신 뜻(요 20:21)을 따라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며 부지런히 달려가는 자세이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