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3일 금요일

526~530-1ㅡ"죄의 전가(imputation)"는 반(反)성경적 교리임을 재강조







































이로써도 "대신 죽음(imputation)"은 전혀 사리에 맞지 않음을 보임이니, 오직 죽음과 생명에만 방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죽은 자가 살아나 다시 삶을 얻는 데에만 무게를 둠으로써, 죽음이 왔고 어떻게 해야 다시 이 죽음을 되풀이하지 않을 것인가에 대해서는 전연 고려하지 않는 피상적이고도 극히 자의적인 성경 해석인 것이다. 우리의 구원의 본질을 이탈하였으므로 거기에 구원이 있을 까닭이 없다. 속 알맹이 없는 껍데기만 부여잡고 있는 꼴이다. 

521~525ㅡ성경이 거짓이라면 처음부터 이슬람처럼 폭력적 전쟁으로 선교했을 터




폭력이나 거짓, 속임수는 억지로 믿게 하는 것이므로 "기독교"를 국교로 삼는 것은 거짓된 것이다. 콘스탄틴 황제 이후 교회가 한숨 돌리기 시작한 것이 아니라 그 때부터 대대적이고 본격적인 기독교 사이비가 시작된 것이다. 그리스도의 교회가 탄압 받아 고난 받음 자체가 그리스도의 남으신 고난으로서 사람 살리는 직접 동인이 되어 있는데 어찌 이를 피하리요. 성경에서 처음부터 밝히는 초자연계와 그 세계의 생과 사(生死)를 모르기 때문에 세상 사람 모두 이제까지 이 세상 삶을 사랑하였지만, 이제는 엄연한 그 실체를 확인한 이상 어찌 두번 다시 그런 어리석음을 범하리요. 3위1체 법칙에 의한 만유의 상대적(대칭적) 개념을 백번 강조해도 지나칠 것이 없다. 세상 삶의 유혹이라는 문어발을 절단하는 것이야말로 사탄을 절반이나 이긴 것이나 진배없다.  

   


























516~520ㅡ거지 근성으로 천국에 들어갈 자는 아무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