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3일 목요일

3위1체 법칙 STSㅡ(20)
































그러므로 과학(자연계에 한정된)은 이제 그 한계점에 이르렀다고 보아야 옳다. 왜냐면 초자연계의 등장을 목도하게 된 시점에 왔고 초자연계와 자연계를 아울러 관찰하지 않고는 자연계만으로는 더 이상 한 걸음도 나아갈 수 없음을 자각하는 단계이기 때문. 그러나 자연계 인간으로서 초자연계를 다룬다는 것은 한 마디로 불가능. 따라서 원래 위치인 초자연계 존재로 새 창조, 재출생을 통해 복귀함이 궁극 목표임이 만천하에 드러난 것. 인간이 취할 수 있는 모든 지식/정보의 그 귀일점(歸一點)이 여기에 있는 것이다. 이제 마지막 아담께서 세상에 다시 오심으로써 완결될 것이나, 그 전에 초자연계 현상만을 극대화시켜 천하 인간의 넋을 빼놓을 듯이 덤비는 악령 사탄의 짓거리가 한 바탕 휩쓸고 지나갈 것인데 거기 넘어가지 않는 자 복이 있다. 무조건 초자연계의 권위 앞에서는 맥을 못추는 것이 자연계 존재의 불가항력적인 무기력인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 실상을 알지 못하는 한 100% 넘어가게 되어 있으니, 현시점 복음 전파가 급선무요 최대 현안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